스티브 마이너

1. 개요

스티브 마이너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,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두 편과 공포 영화 "빅 3" 중 두 편 이상을 감독한 유일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. 그는 숀 S. 커닝햄과 협력하여 영화 경력을 시작하여 라스트 하우스 온 더 레프트 와 13일의 금요일과 같은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다. 이후, 13일의 금요일 2편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여 공포, 코미디,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출했다. 또한, 원더 이어스를 비롯한 여러 TV 시리즈의 감독으로도 활동하며,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. 1983년에는 영화 고질라: 킹 오브 더 몬스터즈 인 3D의 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, 자금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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